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겐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문단 편집) === 운용법 === 겐지는 분류는 원거리 암살자로 서술되어있지만 사실상은 반쯤 근접 암살자처럼 써야하는 '''인파이팅형''' 원거리 딜러다.[* 원작에서도 마찬가지의 운용을 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고증이라고 볼수 있다.] 라인 클리어 능력과 라인전 능력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라인에 세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라인과 라인 사이를 돌아다니며 갱킹을 통해 아군의 라인전을 풀어주거나 킬을 내서 적의 경험치 수급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어찌보면 옆동네의 [[정글러]]역할군과 가장 비슷한 영웅.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은 상대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방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시나리오는 적을 죽이고, 운영 능력에도 타격을 주는 것이지만 상대의 캠프 점령이나 시야 확보, 라인 경험치 수급을 지연시키거나 차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추진력을 활용한 사이보그의 날렵함으로 진입하여 쿨타임이 돌아온 사이보그의 날렵함을 활용해 좀더 아슬하게 어그로를 끌거나 탈출-> 질풍참으로 탈출 또는 킬을 내는게 기본적인 딜 사이클이다. 항상 사이보그의 날렵함이나 질풍참으로 빠져나오거나 적을 제거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겐지의 빈약한 능력치 때문에 두 스킬을 모두 사용하다면 쉽게 '겐지'당하게 되니 날렵함이나 질풍참으로 진입하는 게 아니라 측면에서 걸어서 접근하는 방법도 몸에 익혀야 한다. 당연히 좋은 포지셔닝을 잡는 노력과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4레벨 특성에 따라 초반 겐지의 위력과 운용방법이 달라진다. * '수리검 수행'을 선택했다면 사이보그의 날렵함을 통해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서 교전을 해야 한다. 특히, 이 특성을 선택했다는건, 13레벨 '심안'의 발동 기회를 늘리는 것을 염두에 두기에 더더욱. 4레벨에 수리검 수행을 선택한 겐지는 용발톱과 달리 초반 장악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적에게 가능한 한 많은 수리검을 맞춰야만 하며, 겐지는 일반 공격 데미지 또한 상당히 강하니 수리검-일반 공격을 반복하는 기본적인 컨트롤은 해주는것이 좋고, 이 경우 후퇴를 질풍참으로 하기때문에 상황만 된다면 적의 요새로 가는 벽을 넘어가서도 얼마든지 딜교환이 가능하지만 라이너의 호응이 좋지 못하다면 위험성이 매우 커진다. * '용의 발톱'을 선택했다면 기본적으로 튕겨내기를 활용해, 비전투 상황일때 미리미리 용발톱을 충전해 놓는게 기본이며 추진력으로 진입해서 딜을 넣다가 킬각이 나올것 같다면 용발톱+질풍참으로 킬을 하면 된다. 핵심은 순간적이지만, 위 트리보다 질풍참 킬 초기화 각을 유연하게 잴 수 있다는 것. 두 경우 모두 적의 라이너와 아군 라이너가 모두 풀피이고 라인 중간에서 교전중이라고 가정했을 때이다. 상황과 갱킹 방식은 적과 아군 라이너의 생명력 상황과 격전 위치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중반부에 들어서서 한타를 하게되면 겐지의 역할은 두가지다. '''질풍참을 통한 확실한 킬캐치'''와 '''궁극기를 통한 한타캐리'''. 질풍참을 통한 킬캐치를 하거나 궁극기를 활용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면 아군 진영과는 떨어진 적진 측방[* 질풍참과 추진력 날렵함의 이동거리가 충분히 길기는 하지만, 적진 전방은 말퓨리온의 휘감는 뿌리나 스투코프의 스멀거리는 팔 등의 위협적인 광역 군중제어기가 깔릴 가능성이 매우 높은곳이기 때문이다.]에서 일반 공격과 수리검만 깨작깨작 던지면서 어그로를 끄는것도 나쁘진 않으며, 원한다면 직접 들어가서 수리검의 심안 데미지나 질풍참의 심장을 노려라 데미지를 통해 스스로 각을 만들어낼 수도 있지만, 이 것만큼은 확실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적의 하드 CC가 나한테 박힐만한 상황이 아닌가?'[* 보통은, 스킬을 빠지는 걸 기준으로 카운팅을 하고, 후진입을 하는게 근접 인파이터들의 이상적인 소양이지만, 현실적으로 메인딜러 역할을 맡는 경우도 많은 겐지 입장에서 마킹도 분명히 들어올 것이고, 다른 아군 딜러의 프리딜 각을 만들어줘야 겐지가 킬캐치할만한 각이 잘 나오는 만큼, 본인이 스스로 스킬들을 빼면서 어그로를 끌어줘야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기에 적 영웅들의 사거리를 계산해, 하드 CC가 본인한테 들어올 만한 상황인가? 정 여의치 않으면, CC를 본인이 회피할만한 여력이 되는가 정도로 타협을 봐야한다.] 추가적인 팁으로, 질풍참은 맞추냐 못맞추냐의 차이가 상당히 큰 중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갑작스런 탈출상황에서 질풍참을 느긋히 써도 살아나올 정도로 겐지 플레이에 익숙해졌다면 질풍참에는 빠른 시전을 풀거나 키에서 손을 뗄 때 시전되게 하여 스킬샷을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